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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홍 VR 하계방학 프로그램

의료홍보미디어 2017. 7. 8. 21:30

⁠안녕하세요,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회입니다.%EB%AF%B8%EC%86%8C

무더운 여름, 방학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VR 하계방학 프로그램인데요.

26명의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VR 프로그램

다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EB%B0%95%EC%9E%A5%EB%8C%80%EC%86%8C%20%EB%B6%84%ED%99%8D%EB%8F%99%EA%B8%80 


 


⁠VR 하계 방학 프로그램에 대해서 보기 전에 간단하게 VR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VR(Virtual Reality)은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VR을 활용한 영상을 저희 학생들이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으신가요?%EB%86%80%EB%9E%8C%20%EB%B6%84%ED%99%8D%EB%8F%99%EA%B8%80%EC%9D%B4

 

 

⁠저희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들은 김태원 감독님과 함께 S사의 기어 360이라는 제품을 사용하여

7월 3일부터 7월 12일 총 10일 동안 팀당 총 2편의 VR 영상 만드는 하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VR을 활용한 영상을 저희 학생들이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으신가요?%ED%99%94%EB%82%A8%20%EC%97%AC%EC%9E%90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하계프로그램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ED%98%B8%ED%83%95%20%EC%9C%A0%EB%A0%B9


 

​각 팀별로 학생들끼리 영상을 구성하고 기획안을 세워서 PPT를 발표하는 현장입니다.

실제 현장에서도 이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계프로그램을 하면서 학생들은 실무경험도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 같네요!%EB%88%88%EB%AC%BC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각 팀에서 계획한대로

⁠직접 촬영을 정한 장소에 사전 연락을 하여 촬영여부도 물어보고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촬영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EA%B9%9C%EC%B0%8D


 


⁠VR을 만드는 장비가 다른 카메라에 비해 온도에 민감해서

실제로 학생들이 촬영을 하다가 카메라가 뜨거워져서

직접 온도를 맞춰주어야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있었다고 하네요!%EC%9B%83%EC%9D%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기존에 수업시간에 다루는 촬영장비가 아닌 색다르고 편리한 카메라를 사용하여

⁠영상을 촬영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모든 촬영이 다 마무리가 된 후에는

⁠여러분들이 360도 영상을 돌려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인 스티칭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스티칭 작업이 완료가 되면 각 팀마다 로고를 새기고 자막을 삽입하는 등의

편집을 하게 되고 편집이 끝나면 SNS에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EB%AF%B8%EC%86%8C%20%EB%8F%99%EA%B8%80%EC%9D%B4



각 팀별로 개성있는 2분 내외의 영상들이 업로드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 번씩은 시간을 내서 학생들이 만든 영상을 찾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회였습니다!%EC%A2%8B%EC%95%84






작성자: 17 김혜미

사진: 구글, 17 김혜미, 하계방학프로그램 참여자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http://communication.c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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