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현장실습_C-TRI속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들은?

[C-TRI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들의 참여 현황과 성과]

 

 

씨트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신약 및 의약품을 개발하는 제약회사입니다.

 

씨트리 인턴십은 2014년 PR기획 프로젝트 일환으로 씨트리 공모전을 실시해

인턴 1기로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4기 인턴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년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들이 하계, 동계 방학 중은 물론 학기 중에도

인턴으로 활동하며 기업 인지도 제고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TRI 인턴 활동 학생
1기 (2015년 1~2월)	13 권승근 13 김유진 13 엄온누리 13 차주익 13 한유정
2015-1 학기 중 인턴 (2015년 3~6월)	13 엄온누리
2기 (2015년 7~8월)	13 이지혜 14 박지원 14 사승민 14 주영석 15 이예인
2015-2 학기 중 인턴 (2015년 9~12월)	13 엄온누리 13 이지혜 14 주영석
3기 (2016년 1~2월)	14 박예린 14 임은송 14 임주연 15 신소영 15 이지원
2016-1 학기 중 인턴 (2015년 3~6월)	13 이지혜 14 임주연
4기 (2016년 7~8월)	13 이지혜 13 최재호 13 황유나 14 전유진

 

씨트리 인턴은 재택업무 형태로 운영되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한 주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홍보방안을 기획하여

주 1~2일 출근해 회장님과 실장님께 발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씨트리 인턴으로서 주 업무는

씨트리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해

지속적인 온라인 활동을 게시하는 것입니다.

기업과 제품 홍보는 물론 맛집, 여행정보 등 매주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하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페이스북,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인턴 학생들의 꾸준한 활동으로 현재 블로그는 하루 평균 2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턴 1기가 기획하고 실행을 통해 만들어낸 씨트리 마스코트는

기업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홍보 방안이었습니다.

‘씨앗이’는 약을 통해 새싹(생명, 꿈, 행복, 희망 등)이 피어남을 의미하며

기업 대표 마스코트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인턴 2기에는 웹 뉴스레터 형식으로 톡톡 튀는 사내보를 만들어 배부하였으며,

기존 홈페이지 현황 및 타사 홈페이지 사례를 분석하여 SNS 바로가기 배너 설치, 1:1문의 답변, 판매약국 찾기 기능 삽입과 같은 다양한 세부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카테고리 재정립, FAQ 모범 샘플 작성, 디자인 시안을 제작하는 등 씨트리 공식홈페이지 개편 업무에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판매약국 찾기 기능 추가 설치에 대해 4기 인턴이 개발업자와 직접 연결하여 컨펌 중에 있답니다.

 

이 외에도 약사회 정기총회, 계약식, 워크숍 및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실질적인 업무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생한 현장스케치 후에는

실제 양식에 맞춰 기업 활동에 대한 보도자료를 작성해 언론인들에게 제공해왔으며,

4기부터는 가상 주제를 설정해 보도자료 작성 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수 인턴 학생에 대한 표창 수상이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턴을 선발하여 표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래 전망]

향후 씨트리 인턴을 통해 고려해 볼 수 있는 분야로는

광고홍보 분야와 헬스케어 미디어산업 분야를 들 수 있습니다.

 

씨트리 인턴은 온라인 마케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방안을 기획하고

보도자료 작성 등 기업 홍보실에서 주로 하는 업무를 경험할 수 있어

광고PR회사, 기업홍보실, 온라인 회사 마케팅부서, 정부 홍보실,

위기관리 부서, 병원/제약회사 홍보 마케팅실, NGO 등

다양한 광고홍보 관련 회사의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약회사로써 간단한 제약지식과 더불어 바이오 동향 등

헬스케어 홍보 활동을 할 때 필요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어

보건의료정부기관, 병원/바이오 관련 벤처회사, 헬스케어 및 실버산업기관,

헬스미디어 담당부서 등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관련 업계 진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직접 홍보 방안을 기획하고 적용할 수 있는

씨트리 인턴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보는 거 어떨까요?

글, 사진 : 의홍 14 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