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수 UCC 공모전 & 요기요 공모전 수상팀 인터뷰!

안녕하세요.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회 입니다~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들은 다양한 여러 가지

공모전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 ‘투희지’팀과

‘요시키’팀을 소개하려 합니다!

 

먼저 투희지팀은 CJ헬스케어에서 주관한

‘헛개수 UCC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을 한 팀입니다!

 

 

‘헛개수 UCC공모전’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투희지 팀의 인터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헛개수 UCC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많은 공모전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고 싶었습니다.

방학이라는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값지게 쓰고도 싶었고요.

그리고 때마침 ‘헛개수 UCC 공모전’ 공고를 보게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영상은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나요?

 

A. 먼저 헛개수 음료수는 사람이들 언제 찾으며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헛개수는 ‘물보다 갈증해소에 좋은 음료’라는 점을 알 수 있었고, 이 점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색다른 영상으로 전달하기 위해 종이와 스케치북을 이용해 스톱모션기법을 사용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Q. 공모전 준비에 어려움은 없었나요?

 

A. 참여한 팀원 모두가 방학 중 인턴실습을 나갔기 때문에 퇴근 후 저녁 늦게 만나 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영상을 찍고 편집할 장소가 충분치 않아 두 세 시간을 달려 학교에 모여서 준비했던 점이 힘들었습니다.

 

 

Q. 영상에 대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A. ‘헛개수로 Re Fill! 당신의 하루를 Re Feel!' 이라는 타이틀로 만든 영상인데요.

술을 마신 다음날 찾아오는 갈증을 헛개수를 통해서 재충전 하라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직장인의 숙취인 자칫 지루하고 평범할 수 있는 스토리를 스톱모션을 통해 색다르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속 깊은 곳의 아직 풀리지 않은 숙취를 그림자로 표현하면서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 소감 부탁드릴게요!

 

A. 처음 도전해보는 스톱모션 기법에 서툰 미술 실력으로 영상이 많이 부족했지만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보람됐던 활동이었습니다. 작다면 작을 수 있는 상이지만 앞으로 더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의료홍보영상학과 친구들도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공모전에

도전해보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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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기요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입상한 요시키팀의 인터뷰입니다!

 

 

 

 

 

 

 

 

 

 

 

Q 요기요 공모전에 나가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요기요 공모전은 요기요에서 ‘피알엔’이라는 회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대학들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 이론으로만 배웠던 PR기획 과정을 직접 공모전으로 나타내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팀명에 대해 궁금한 분이 많으실 거에요. 팀명은 ‘요기요에서 시키자!’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gg

 

 

 

Q 영상이나 공모전 준비는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회의 날짜를 정하고 그날 어디까지 구상해야 할지 대략적으로 정한 다음에 사전에 생각해왔던 아이디어들을 각자 얘기하고 피드백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영상의 경우는 콘티회의를 하고 콘티를 대략적인 스토리보드로 제작해서 영상을 찍는 식으로 했습니다

 

 

 

Q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팀원들 모두 뛰어난 학생들이라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오다보니 버리기가 아쉬워서 그것에 맞춰서 진행하다 보니 기본적인 부분이 너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진행하던 것을 많이 엎기도 했답니다.

 

 

Q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힘들게 준비한 것에 대한 결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경험삼아 나가야지 라는 마인드 보다는 최선을 다해서 수상을 해야지! 라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들도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하셔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생기자 : 14 정다희, 14주영석

이미지 : 참여 학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