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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을 위한 과목소개] 우리들이 배울 과목을 소개합니다!

의료홍보미디어 2015. 2. 23. 03:24

 

 

 

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2015학년도 입학식과 신입생 OT가 있는 날이네요!

15학번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저는 벌써부터 두근두근 심장이 떨려요~

이 설렘을 가득 안고 오늘은 신입생 여러분들을 위해

우리 과에서 배우는 대표적인 과목대해 설명해 드릴 거예요!

 

 

 

Hi

 

 

 

 

                      1. 첫 번째로 커뮤니케이션개론’(전공기초)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좌: 2013년 교재 / 우: 2014년 교재)


 

커뮤니케이션개론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이론적 기초와

개념, 사회적 현상을 이해하여 현실 사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학습을 해요!우리 과에서 배우는 전공수업 중

가장 기본적인 강의에 속하니 열심히 배워야겠죠?

 

올해부터는 커뮤니케이션개론강의가 새롭게 개편되었어요!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을 받아서 매 강의시간마다

10개 언론 매체(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경향, 한국, 서울, 국민, 한국경제, 매일경제)

신문 기사를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참여하는 수업을 하게 되니 공부하기 더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4학번 김민희 학생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 작년에 커뮤니케이션 개론을 열심히 들었던 걸로 아는데 수강하면서 배운 점, 느낀 점이 무엇인가요?

 

- 언론, 방송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학문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생활하는데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기초가 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이 강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매주 조별발표를 하여서 이를 통해 지난 수업을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항상 교수님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져서 좋았습니다.

 

 

 



 

                 2. 다음으로는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전공필수)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2013,2014년 교재 동일)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은원래 화법과 대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이번에 과목명이 변경 되었어요!

스피치는 우리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설득하고

감동시키는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입니다.

매 수업시간에 3분 스피치하고 의학 관련 신문기사를 발표해요!

발표 후에는 같이 듣는 친구들과 평가도 함께 하고,

아나운서 출신의 신은경 교수님이 직접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아나운서 출신 교수님이시라니 굉장히 기대되지 않나요?

 


 

잠깐만요~ 14학번 염지혜 학생의 강의 후기 듣고 가실게요!

 

Q.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배우면서 배운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 저는 아직도 입학 첫날 자기소개 했던 것을 잊을 수가 없어요.

  평소에는 앞에서 발표하고 이럴 성격이 아닌데 발표를 하다보니까 자신감이 붙었어요.

  억지로라도 앞에 나와서 발표를 하니 청중 앞에서 무엇이든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Q. 이 강의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나요?

 

- 삼분스피치나 의학 관련기사 발표 후 교수님이 코멘트를 해주세요.

  또한 발표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자신의 발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교수님의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발표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어서 좋아요.

  예를 들면 저는 항상 말할 때 말끝을 올리는 습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자꾸 신경쓰다보니까 많이 고쳐졌어요.

 

 



  

 

                             3. 다음 소개할 과목은 동영상제작기초 과목이에요!                         

 

원래 과목명은 영상촬영과 편집이었습니다!

동영상이라니... 벌써부터 삭신이 쑤시고 어렵게 느껴지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이라면

동영상제작을 조금은 다룰 수 있으면 좋아요!

교수님께서 강의시간에 동영상 제작 시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세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동영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더라도

강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기초 지식이 쌓이면 동영상을

직접 찍고 편집하는 과제를 하게 됩니다!

우리 학과만의 자랑 iMac과 캐논 EOS 5D Mark 3 카메라

이용하여 영상촬영과 편집을 하면 되요!

3~4명이 팀을 이루어서 하는데 팀원들의 화합이 중요하겠죠?



 

작년 강의시간에 팀 대표를 맡았던 14학번 문지원 학생주영석 학생을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Q. ‘동영상제작기초과목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문지원 : 주변에서 쉽게 만져볼 수 없는 카메라 장비를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영상촬영과 편집하는 일을 직접 해보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닌데 전문적인 장비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주영석 : 스토리보드, 촬영, 편집 등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완성까지 한 후에 뿌듯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이 과목의 장점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과목을 듣고 나서 일상생활에서 달라진 것이 있나요?

 

- 문지원 : TV프로그램이나 영화, 광고 등의 장면 하나하나에 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눈에 보입니다.

  이 짧은 영상을 만들려고 수십 시간을 고생한 편집자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4. 다음은 사회봉사 과목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이라면 졸업 전에

꼭 사회봉사과목을 이수해야 해요!

사회봉사 과목은 총 4번 들을 수 있는데 한번은 꼭 들어야 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봉사활동 하던 거 기억하죠?

그거랑 비슷한 과목이에요!

본인이 직접 봉사활동을 갈 곳을 선정해서

한 학기동안 8, 30시간을 봉사해야 합니다!



 

13학번 이지은 학생의 후기를 듣고 갈게요~

 

Q. 사회봉사를 하기 힘들었을 텐데 그만큼 보람찼을 것 같아요. 사회봉사 후 무엇을 느꼈나요?

 

- 처음에는 830시간이라 해서 쉽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간을 내서 꾸준히 다니는 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는 것을 금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총 3번의 사회봉사를 수강했는데 여유롭게 끝마친 적은 없어요.

  그렇지만 이 과목을 통해 한 학기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성취해 낼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사회봉사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 저는 똑같은 곳에 3학기 동안 봉사활동을 다녀서 더 특별했어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봉사를 다녔는데

  처음에는 몇몇 아이들이 다소 공격적이고 말도 잘 안 듣고 그랬었어요.

  하지만 차차 마음을 열고반갑게 인사해줄 때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 과목이 아니었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봉사를 다닐 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대학생 때 일정한 곳에 봉사활동을 가겠다는 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ye 

 

 

오늘 총 4가지 과목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신입생 여러분들 도움이 많이 되었나요?



참고로 교재는 공동구매로 구입하니 개인적으로 구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중 판매가보다 값싸게 구매 가능해요! 학교로 책이 배달오는 쎈쓰까지!!)



그리고!

 똑같은 강의어도 강의하시는 교수님마다 다른 교재를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게시글 보고 '어? 내가 수강할 과목 교재는 거저구나!' 하고 

미리 구매했다가 교재가 바뀌어서 낭패보지 마시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공부하고 싶어도 교재 구입은 개강까지만 좀 참아주셔요~ ^-^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0^

도움이 많이 되었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 주면 개강인데 개강준비 잘하고 감기 조심하길 바라요!

 

 


 

 

 

학생기자 14 김주희, 이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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