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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포베리아 나기

의료홍보미디어 2017. 10. 29. 00:37

안녕하세요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회입니다! 


여러분 2017년도 2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 믿겨지시나요?

입시준비를 하고계시는 차기 18학번 수험생분들은 물론이고 1학년인 17에게도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그리고 어느덧 가을지나 조금씩 다가오는 겨울입니다





차의과학대학교는 경기도 포천시에 본캠퍼스가 있고, 분당에 부캠퍼스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학과생들은 포천에서 학교를 다닙니다


지리적인 특성때문에 저희 차의과학대학교 포천캠퍼스는 춥기로 학과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요

포천+시베리아=포베리아라는 별명을 가진 곳에 위치한 차의과학대학교 포천캠퍼스!


춥기도 춥지만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밤낮으로 많이 춥다가 덥다가해서 감기에 쉽게 걸릴수도 있습니다


환절기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말하는데요 일교차가 커지면서 우리 몸이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여 면역력이 쉽게 약해지기도 합니다

몸의 균형이 깨져 발생하는 환절기에는 그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조금이라도 생활습관에 신경쓰신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기숙사생들은 물론이고 통학생들까지, 올해들어 더 추워진다는 겨울을 앞두고 환절기 몸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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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 많이 마시기


물은 항상 2L씩 매일 꾸준히 마셔주면 좋다고들 하죠!

하지만 건조해지는 날씨로인해 우리 몸은 수분을 더 필요로 합니다

몸 속 수분이 충분해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영양소를 녹여서 흡수, 운반해 몸 구석구석으로 전달해줄 수 있습니다!

또 미세먼지나 건조한 공기로 인한 기관지 질환에도 좋아요! 


물을 마실 때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게 좋고 약간은 시원한 물을 마시면 체내 흡수가 빠르다고 하네요








2. 실내 온도와 습도 적절히 유지하기


환절기에 특히나 더 자주 걸리는 감기, 그 이유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몸이 빠르게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건조해진 날씨는 천식이나 비염 등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실내 온/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주어야 한다는 점!

습도는 5-60% 정도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외출 후 손씻기


앞서 환절기에는 비염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만성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을 완화,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바로 위생관리!

외출 후 손을 씻음으로써 어느정도 비염은 물론이고 감기도 함께 예방해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몸까지 아프면 너무 서럽지 않나요? ㅠ.ㅠ


몸 관리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렇지만! 환절기에는 좀 더 신경쓰면 더 나은 학교생활이 될거에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세요!






학생기자:김혜선

출처: <일교차 심한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 비법!>

<다가올 환절기에 대비하여 건강 챙겨요!>

<환절기에 가장 조심해야하는 비염, 예방법은?>

(이미지 구글)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http://comm.c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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