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계방학 인턴십 발표회!!!

안녕하세요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회입니다.

저번달인 9월22일에는 학과중요행사인 2016하계방학 인턴십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의홍 학생들이 인턴십현장에서 보고 배운것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발표회 시작 전 박노일학과장님의 개회식과 지난 학기 우수 학생들에게

표창을 하는 상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이번 인턴십발표회 진행은 16학번인 최수지 학생이 맡아주었습니다.

인턴십발표회 첫 발표로는 인포마스터에서 실습한 김태문 학생이 발표하였습니다.

긴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잘해주셨습니다.

 

와이드프로에서 실습한 이미래 학생의 발표입니다.

현장사진들을 직접 찍어 보여주고,

수업에서 배웠던 것이 현장에서 쓰이는 것을 보며 흥미를 가졌던 발표였습니다.

KBS미디어에서 실습한 정수민 학생의 발표입니다.

평소 KBS는 잘 알고 있지만 KBS미디어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요.

KBS미디어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게 되고

정수민 학생이 이번 인턴십에 대해 스스로 보람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었던 발표였습니다.

SBS에서 실습한 김정하, 유희선, 강윤미 학생의 발표입니다.

SBS 라디오국과 예능국에서 실습을 한 학생들의 발표입니다

친숙한 프로그램과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집중을 시키며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KBSN에서 실습한 장세영, 정은영 학생의 발표입니다.

제작편집기술을 잘 몰라 힘드셨다고 하셨는데요.

현재 1학년에 재학중인 제가 좀 더 수업을 집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에스기획에서 실습한 황정현 학생의 발표입니다.

프로그램을 직접 쓰며 일을 했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녹십자에서 실습한 채정윤 학생의 발표입니다.

채정윤 학생의 재치로 잘 진행하였던 발표였습니다.

이것으로 1부를 마치겠습니다.

1부를 마치고 쉬는시간에 학생들에게 피자빵과 음료수가 제공되었는데요

빵과 음료수를 먹으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해주는 학생들도 있다라고요.

짧은 휴식이 끝나고 빠른 진행을 위해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의 시작은 박웅 학생이 부산의 대표 관광지 더베이 101 홍보팀에서 일을 했다고 하며

더베101이 정확하게 무슨일을 하는지에 대해 알려줬습니다.

모픽쳐스에서 인턴을 하였던 김경섭 학생은

모픽쳐스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발표를 해주었습니다.

B&A컨설팅에서 일한 임주연 학생의 발표입니다.

광고에 관련된 일을 하여 유익했다고 하였습니다.

씨트리에서 인턴을 한 학생들 가운데 최재호 학생이 대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제약회사의 홍보팀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발표였습니다.

분당차 홍보팀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강승지 학생과 변지희 학생은

분당차병원이 어떤곳인지, 병원 홍보팀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차병원 홍보팀에서는 이예인, 김신경 학생이 인턴생활을 하였는데요.

분당차와 차병원의 홍보팀이 확실히 비교할 수 있는 발표였습니다.

다음은 지난 1학기때 미주리 대학교에서 한학기를 보내고 온

문지원 학생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영어로 발표해서 학생들이 다소 이해하기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미주리 대학교에 관심있는 학생은 문지원학생에게 연락해서 물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청담동 차움에서 인턴을 했던 장유리 학생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물가가 비쌌지만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았던 곳이라고 했던 게

인상깊네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는 맛있는 음식만한 것이 없잖아요 ^^

 

네 이렇게 모든 인턴십을 하였던 학생들의 발표가 끝난 후

장정헌 교수님의 폐회식이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이 나날이 인턴하는 것이 발전하는 거 같아 보기가 좋고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번 인턴십 발표회를 계기로 동계방학 때 많은 16학번 학생들이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곳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16학번 진정훈, 14학번 홍석환이었습니다~

 

 

학생기자 : 진정훈(1부) 홍석환(2부)

사진 : 홍석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