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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홍견학기] 동아일보, 제일기획을 엿보다!

의료홍보미디어 2016. 11. 28. 21:52

안녕하세요 여러분!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회입니다!


지난 11일에는 의홍의 전체적인 견학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PR과 홍보에 집중되어 있는 KPR과 차움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언론/광고와 연계된 동아일보와 제일기획 견학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견학은 3학년 언론과 PR글쓰기반 학생들과 더불어 1학년 희망 학생들이 함께했는데요,

각 회사를 둘러보고, 여러가지 설명을 직접 들으면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또 다른것을 채워가는 모습이었어요.


아침이라 약간 피곤해 보이는 학생들이지만,

이 사진을 시작으로 힘차게 견학을 진행했답니다!


각자 손에는 그날 발행된 동아일보 신문을 들고,  열심히 설명을 듣는 학생들인데요.

설명은 단순한 강의실이 아닌 실제 사무실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몰입을 하는 듯 해 보입니다.

그리고 설명 중간에 문제를 맞추게 되면, 학술 잡지 또한 선물로 주셨답니다!


동아일보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 모집할 인턴에 대해서까지(ㅎㅎ)

정말 많은 것을 열심히, 인자하게 설명해 주셔서 웃으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본사 견학을 마치고 난 뒤, 원래의 본사 건물이었던 곳에 지어진

신문 박물관으로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이 곳은 세계 여러 나라의 신문들부터 우리나라의 신문 발전사,

신문의 종류와 신문 속 광고와 사진들까지 모두 알아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셨어요.


정말 볼 거리가 많은 공간이었는데, 짧았던 견학이 아쉽네요 ㅠㅠ

관심 있는 학생분들은 광화문 쪽에 있으니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동아일보의 견학이 끝나고 나서는,

이태원에 있는 제일기획으로 넘어가게 되었는데요.

위의 프로님께서 흔히 알고 있는 BTL(Below The Line)의 개념을

BE, 즉 Brand Experience로 확장하여 설명해 주셨답니다.


매스미디어 광고를 통해 성공한 사례들이 아닌 브랜드를 예시로 들어주시면서,

이제 중시되는 새로운 광고의 형태는 매체 광고가 아닌 '공간과 경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설명을 해 주셨어요.


학생들의 여러 질문에도 최대한 다양하고 넓은 대답을 해 주시려고 하면서,

페이스북 친구 또한 맺었답니다.


궁금증이 모두 풀린 뒤, 각 벽면에 설치되어 있던 여러 광고 영상들을 시청하고

다시 마무리 단체사진을 찰칵!


제일기획 전체를 많이 둘러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좋은 강의를 듣고 이야기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견학을 통해 의홍 여러분의 여러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겠죠?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로 찾아올 테니, 기다려 주세요!

안녕~!



글, 사진 : 의홍 14 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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