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학대 의료홍보미디어

한국방송학회에서 추진한 CES참관단으로 선발되셨다고요~?! 함께 보시죠! 본문

H&S 의홍소식/의홍생활 _학기편

한국방송학회에서 추진한 CES참관단으로 선발되셨다고요~?! 함께 보시죠!

의료홍보미디어 2018. 11. 10. 21:44

안녕하세요!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회입니다~~!!

 

 

지난 10월 한국방송학회에서

GS홈쇼핑에서 후원을 한 세계 최대 국제 전자 제품 박람회(CES) 참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관단을 모집했다고 하는데요,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홍다예선배님께서 CES참관단으로 선정되셨습니다!!

 

[  CES 2019 선발자 ]

 

 

 

먼저 CES에 대해 알아볼까요?

CES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1967년 개최 이래 50회를 넘긴 CES는 세계 주요 전자 업체들이 각종 첨단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이고,

신제품 및 신기술 전시를 통해 향후 산업 전망을 제시하며

300개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과 150개 이상의 나라에서 최소 17만 명 이상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입니다.

 

 

이에 따르는 지원 또한 대단한데요,

라스베가스로의 8일간 숙박비, 항공료, 식비 등등의 엄청난 혜택들이 있네요

이 혜택들만 봐도 CES참관단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었어요!

 

 

 

참관행사 선정의 기본 원칙

업무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학업 및 영어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관련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행한 학생들의 활동성과를 최대한 반영하여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

학업/영어성적 뿐만아니라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관련 활동 부문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야 하는군요ㅠㅜ

힘든 조건들과 쟁쟁한 지원자들 사이에서도 당당히 명단에 이름을 올리신 것을 보면 

다방면으로 열심히 준비하셨을 홍다예 선배님의 노력이 비춰지는 것만 같습니다:)  

 

 

 

 

-

 잠깐의 이야기를 나누며 준비과정이나 학교생활에 관해 여쭤보았습니다!

 

 

Q. 어떠한 역량들을 보여주셨나요?

 

A. 관련 활동성과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지금까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활동에 왔던 열정을 필수 제출 서류인 자기소개서와 지원동기에 담아내려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대내외 활동을 10개 해왔습니다. 어떠한 목적 달성을 위해 무언가에 얽매여 시작한 것이 아닌, 관심으로 시작 하였던 활동들이었기에 진심을 담아 서류에 녹아낼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매년 학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 대외활동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내용을 담아 분야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열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대학원에 관심을 갖게 해주었는데요, 관심을 가진 이래로 참여하였던 교수님들과의 연구 4편과 2번의 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앞으로 커뮤니케이션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렇기에 CES참관단으로 선정되어 제가 관심있어 하는 뉴미디어 성장 환경을 이해하는 것이 간절하다는 것도 적었습니다.

 

 

 

 

Q. 변화하거나 크게 느꼈던 게 있나요?

 

A. 대외활동에 지원하기 앞서서도, 활동을 하면서도 늘 우려하였던 것은 '대내활동을 하면서 하고 있는 활동들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물론 활동을 하며 모든 것을 소화하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외활동을 하며 이것은 우물 안 개구리의 생각이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만들었고요.

이러한 생각은 특히 한국제지에서 서포터즈로 활동을 했을 때 느꼈습니다. 공공기관이 아닌, 기업에서 한 첫 대외활동이었는데요, 당시 같은 분야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타 학교 학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그들은 이미 더 많은 대외활동을 하고 있었고, 자신의 분야 발전을 위해 항상 탐구하는 자세를 갖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교내활동, 학점관리 등을 하며 어쩌면 용기를 갖고 시작한 대외활동이 그들에게는 그저 평범한 활동이었어요. 그래서 활동을 하며 항상 느낀점은 지금까지저는 '우물 안의 개구리 같았다'라는 것이었어요.

 

 

 

 

 

 

 

 

 

Q. 다른 학생들에게 특별히 말해주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저는 학생분들이 꼭! 대외활동을 대학시절에 해봤으면 좋겠어요. 물론 학점관리에, 과제에, 대내활동까지 하고 있는 분들은 대외활동 할 여력이 없을 것이라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주변을 살펴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더라고요. 활동의 크기는 없으나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크기는 다른 것 같아요.

 

 

 

 

정말 노력이 엿보이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선배님 말씀대로 저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대학교 때 관련분야의 대외활동을 체험해봤으면 좋겠네요!

많은 경험을 쌓고 느끼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CES 2019 참관단에 선발되신 것 너무나도 축하드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히 답변해주신 홍다예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서 또 어떤 인재들이 모습을 드러낼지 기대되네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학생기자 : 18 백선영

사진출처 : 홍다예선배님

http://comm.cha.ac.k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