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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의과학대 의료홍보미디어
우친바 중간순위발표!! 본문
유난히 화창한 햇빛과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는 5월!
시험도 끝나고, 가정의 달이 찾아왔는데요!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과 함께 시간도 보내고
행복한 추억들도 많이 쌓고 계신가요?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그간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의 약속도
모두 모두 중요하지만!
의료홍보영상학과의 ‘우친바’ 프로젝트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이라는 거!!
다들 잊지 않으셨죠??
따라서 오늘은 현재까지의 ‘우친바’ 진행상황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림으로써
‘우친바’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재 순위를 한번 보고 가실까요?
두구 두구 두구
현재 1위는!!!
바로
조장 14학번 권세훈 학생과
14학번 김주희, 김민희 학생,
15학번 정민옥, 조윤주, 윤병현, 임수빈 학생으로 이루어져 있는
‘ 1 조 ’ 입니다!!
‘1조’ 라서 1위냐고요?
천만의 말씀! 1조는 최고의 단합으로 현재 70점을 획득하여 1위를 달리고 있고!
교내활동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최초로 교외활동을 진행한 조입니다!
저런 단합과 행동력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정말 대단하죠?
그 비결은 잠시 후
조장 권세훈 학생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위는!
바로
조장 14학번 최윤실 학생과
14학번 홍석환 학생,
15학번 오정래, 고예진, 박모은, 김종현 학생으로 이루어져있는
‘ 12 조 ’ 입니다!
12조는요!
3차례의 교내활동을 통해 60점의 점수를 획득하였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1위 1조와의 점수 차이가 단 10점이라는 점!!
12조! 조금만 더 분발 하세요~ 파이팅!
이어지는
3위는요!
조장 14학번 이근석 학생과
14학번 박예린, 임은송 학생,
15학번 이지원, 김준형, 오승연, 이지은 학생으로 이루어진
‘ 5 조 ’ 와!
조장 15학번 황장연 학생과
14학번 문지원, 최혜수 학생,
15학번 이예인, 김희원, 이정연, 정수민 학생으로 이루어진
‘ 7 조 ’ 가!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5조 와
7조 는
각각
교내활동 두 번을 진행함으로써 40점을 획득하였는데요!
현재는 아직 공동 3위에 머물러 있지만!
이참에 두 조 모두 교외활동을 진행함으로써
1위를 노려보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다음으로! 고만~ 고만~ 한 4위는!
조장 14학번 황정현 학생과
14학번 최현경 학생,
15학번 이승민, 김지훈, 임여진, 홍진아, 유희선 학생으로 이루어진
‘ 2 조 ’ 와
조장 15학번 박혜린 학생과
14학번 정다희, 주영석 학생,
15학번 이승연, 이효진, 홍다예, 양희민 학생으로 이루어진
‘ 3 조’
조장 14학번 박소영 학생과
14학번 조현철,
15학번 정진영, 박성우, 방수진, 장유리 학생으로 이루어진
‘ 4 조 ’
조장 14학번 김남우 학생과
14학번 김하은, 채정윤 학생,
15학번 신소영, 이수연, 강다영, 하유란 학생으로 이루어진
‘ 6 조 ’
조장 14학번 김성재 학생과
14학번 한유진, 최푸른 학생,
15학번 황지혜, 이예원, 이미래, 권희주 학생으로 이루어진
‘ 8 조 ’
조장 15학번 이주형 학생과
14학번 정지혜, 김예림 학생,
15학번 김유빈, 김주희, 변지희, 독고진 학생으로 이루어진
‘ 9 조 ’
조장 14학번 김인재 학생과
14학번 박수현 학생,
15학번 김정인, 장세영, 이유림, 심민주, 조영빈 학생으로 이루어진
‘ 11 조 ’ 까지!!!
(헉헉)
무려 7개의 조가 교내활동을 한번 진행하여
20점을 획득하여 공동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는
4위의 늪에서 먼저 치고 나가는 조는 몇 조일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7개의 조들 중에서 마지막 스퍼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할 조가 탄생할지 또한 정말 궁금합니다!
이 쯤 되면 최하위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조는 어디일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마지막으로 꼴등 조는!
조장 15학번 이기찬 학생과
14학번 양운철, 서지원 학생,
15학번 김신경, 이정림, 강윤미 학생으로 이루어져 있는
‘ 10 조 ’입니다...
10조 조원 분들은 서로 얼굴은 알고 계실까요..?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아 0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10조..
서로 얼굴도 모르고 계신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
큰 상품을 위해 지금이라도 다양한 활동들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만약 활동을 못하게 되더라도 ‘우친바’ 진행 목적을 조금이나마 이루기 위해
한번 다 같이 만나 보기라도 하면 어떨까요??
마지막 순간에는 더 이상 0점이 아닌 10조의 모습을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현재 ‘우친바’ 순위를 알아보았는데요!
70점을 얻은 1위 조 부터
0점 꼴등 조 까지!
다양한 조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우친바’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1조의 소감과 비결 듣지 않고 갈순 없겠죠?
1조 조장 14학번 권세훈 학생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 일단 현재 큰 점수로 1등을 달리고 계신데 소감 한 말씀만 해주세요.
1등을 달릴지는 몰랐는데 달리게 되어서 기쁘고
이왕 이렇게 된 거 더 열심히 해서 마지막까지 1등하고 싶습니다.
Q. 1등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조원들이 모두 ‘우리 친해지길 바래’ 라는 ‘우친바’의 뜻대로
모두 조금이라도 친해지려고 노력해서인거 같습니다.
또한 교외활동을 진행 할 때 에도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참여해준 점과
그럼으로써 점점 단단해져가는 단합과 협동력이
저희를 1위로 만들어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Q.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아직 딱히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다고 생각되어서
딱히 어떤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말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노원 서간앤쿡에 가서 조원들과 얘기를 하면서
밥을 먹었던 교외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조장으로써 보았을 때 가장 활발히 ‘우친바‘를 위해
움직여주는 조원이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굳이 추천하자면 김주희 누나와 조윤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두 학생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에서도 많이 활발한 편이고
나름 서로 친해지려는 노력이 가장 돋보여서입니다.
또한 두 학생처럼 적극적인 학우들이 있었기에
1위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우친바' 활동 계획과 1등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모여 교외활동을 진행한 터라 아직까지는 딱히 계획은 없지만
아마 학식을 같이 좀 더 먹고,
교외활동 또한 1번이나 2번 정도 더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이왕 중간 순위 1위가 된 거 앞으로 더 열심히 친해지도록 노력하고
자주 만나서 1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다른 조 분들도 열심히 진행하셔서
저희 조처럼 좋은 분위기 만들어나가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이렇게 1조 조장 권세훈 학생의 간단한 인터뷰까지 들어 보았는데요,
역시 1위조는 무엇인가 달라도 다른 느낌이 확 오는 것 같습니다!
현재 순위와 1위조의 모습을 보니 ‘우친바’에 대한 열정이
조금이라도 다시 끓어 오르셨나요?
조만간 아니, 지금 이 글을 읽으신 후에
조원여러분과 연락도 한번 해보고
약속도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같이 밥을 먹어도 되고!
카페를 다녀와도 되고
화장한 날씨와 피크닉을 다녀오시는 것도 좋고요!
의료홍보영상학과 여러분들이
‘우친바’에 끝까지 열의를 다해 참여 해주심으로써
친목도모 뿐만 아니라
하나 되는 ‘청춘 의홍’ 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글: 학생기자 15 김지훈
사진: 각 조 조장 학생, 14학번 홍석환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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