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의료홍보영상학과 총 MT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회입니다!

오늘은 ‘2015 의료홍보영상학과 총MT’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 의료홍보영상학과도 3월 20-21일, 대학생활의 꽃! 신입생들의 로망! MT를 다녀왔는데요~

13, 14, 15학번 통틀어 총 87명의 학생들과 무한도전 촬영지로 유명한 대성리 '해오름 펜션'으로 떠났답니다~ 유후♬

도착해서 간단한 짐정리를 마친 후, 다같이 모여 MT일정과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14학번 홍석환과 사승민 학생의 맛깔나는 진행으로 레크레이션, 그 시작을 알렸는데요.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의료홍보영상학과를 나타낼 수 있는 구호와 학술제 명칭 공모가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조별로 창의적이고 멋진 이름과 구호를 제시해주었습니다. 

학과 구호와 학술제 명칭은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대로 알려 드리는 걸로 하고~

드디어! 본격 레크레이션 START. 

최후의 마지막은 우리조! 즐거운 호키포키~

너의 그림실력을 보여줘! 캐치마인드~

본격 스피드 전쟁! 노래 맞추기~

뽑자!! 무를 뽑자!! 무 뽑기 게임~ 

즐거운 게임을 마치고, 다들 밥을 달라며 아우성. 

 누구보다 배고팠을 우리 학우들을 위한 즐거운 바!베!큐!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선/후배, 동기들과 즐겁게 이야기도 하며 넉넉히 준비한 고기로 다들 맛있게 배를 채우고~

잠깐의 휴식 후에 MT의 하이라이트!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의료홍보영상학과의 대축제인 '총MT'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학과장님이신 박노일 교수님께서 오셔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열광의 도가니!

1학년 학생들의 넘치는 열정과 끼가 200% 발휘되는 순간이었는데요.

열심히 준비해주었던 학생들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MT하면 빠질 수 없는~ 선후배들 간에 더욱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간단한 술자리 또한 가졌습니다.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도 하고! 모든 것이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의료홍보영상학과의 총MT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 의홍 학생회가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한 MT였는데 모두들 즐거우셨는지요!

부족한 점 많았지만 끝까지 잘 따라와 준 학우분들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다치는 사람 없이 잘 마무리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1박 2일 동안 우리 의료홍보영상학과의 선후배 사이가 더욱더 가까워지고 돈독해진 것 같아

각별했던 시간인 것 같은데요. 여태까지 그랬던 것 처럼, 앞으로 끈끈한 선후배/동기애를 바탕으로 

승승장구해나가는 의료홍보영상학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0^ 

감사합니다!

글 : 학생기자 14 임은송

학생기자 15 고예진

사진 :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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