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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개론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 신문읽기 강좌 지원사업]강좌선정 제 2탄

의료홍보미디어 2015. 7. 7. 21:19

'커뮤니케이션개론'과목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 신문읽기 강좌 지원사업] 강좌 선정,


외부강사 초청 강연☆




안녕하세요. 의료홍보영상학과입니다~



저번 포스팅을 통해

의료홍보영상학과 ‘커뮤니케이션개론’ 과목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대학 신문읽기 강좌 지원사업>강좌로 선정되어

매주 10개 매체 신문읽기 수업이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렸는데요.



<신문읽기> 외에

학생들에게 유익한 특강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 신문읽기 강좌 지원사업> 강좌 선정 제 2탄!

특강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지난 2015학년 1학기 동안

총 세 차례의 외부강사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진로탐색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3월에는 [이투커뮤니케이션즈]의 ‘강학주’ 대표님,

4월에는 [M.I.N.D. (Media, Interface, and Network Design) Lab]의 연구원 ‘김성연’ 박사님,

6월에는 (전)중앙일보 의학기자, (현)의학채널 [비온 뒤]의 대표 ‘홍혜걸’ 박사님께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커뮤니케이션개론> 수업과 10개의 신문매체를 읽는 시간외에

이렇게 3번의 외부 강사 강연으로

커뮤니케이션개론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좀 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짝짝짝)



*



3월

<미디어 전문가의 삶,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미래>

[(주)이투커뮤니케이션즈] 강학주 대표




현재 소셜미디어와 웹서비스 전략그룹

(주)이투커뮤니케이션즈(e2Communications) 대표이사이자

부속연구소 이스토리랩(eStory LAB)의 소장 겸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계시는

‘강학주 대표님께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학과의 특성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깊게 고찰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은 학기 초,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



4월

<미래의 소통, 브레인을 읽다>

[M.I.N.D. (Media, Interface, and Network Design) Lab] 연구원

김성연 박사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Syracuse University & Harvard University, Postdoctoral Associate)

현재 [M.I.N.D. (Media, Interface, and Network Design) Lab]에서

연구 활동을 하고 계시는

뇌 인지 과학 연구자 '김성연' 박사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뇌’에 대한 지식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더불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



6월

<의료홍보산업의 미래와 의학저널리즘의 가치>

국내최초 인터넷 메디컬 방송국,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

홍혜걸 박사




홍혜걸 박사님은 너무나도 유명하신 분이죠!

서울대 의과 대학 졸업 후

대한민국 최초! 의학전문기자로 과거 중앙일보에서 활동,

현재는 국내 최초 인터넷 메디컬 방송국,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 ‘홍혜걸’ 박사님!


홍혜걸 박사님께서는 의학전문기자로서의 삶이

“남들이 모두 가는 뻔 한 길이 아닌, 자신의 특색을 살린 길이었다.“라고 말씀해주시며

의학, 홍보, 영상의 융합인 의료홍보영상학과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



강연을 들은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Q) 외부 강사 초청과 강연을 들은 소감이 어떠세요?


A.1) 아무래도 이론수업만으론 채워질 수 없는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실무 관련된 부분이 있겠죠? 그러나 이번 외부강사 강연은 이론 수업이 채워주지 못하는 아쉬운 부분을 꽉 채워주었습니다!



A.2) 의료홍보영상학과가 국내 최초로 ‘의료’라는 과학 분야와 ‘언론, 영상’이라는 사회 분야가 융합된 학과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방향성이 애매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향성이 모호하지 않다는 것을 이번 강연을 통해 알게 되었고, 오히려 방향이 명쾌하게 잡혔습니다.



A.3) 우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의료홍보영상학과가 졸업 후에 다양한 진로를 가질 수 있는 학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직접 현장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실무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니 더 많은 것을 생생하게 전해 듣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수업으로 채워질 수 없었던 아쉬운 부분을 

이번 강연을 통해 정말 유익하게 꽉꽉 채울 수 있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개론 수업이 

한국언론진흥재단<대학 신문읽기 강좌 지원사업> 강좌로 선정되어서 

정말 유익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매체의 신문도 한자리에서 접해보고

여러 인사들의 강연을 통해 진로도 고민해보고 방향성을 잡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되어 정말 기쁘네요 ^^ 




다음 학기에는 어떤 수업이 열릴지 기대되는걸요? 





지금까지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회였습니다~ 






글: 학생기자 15 이지은

사진출처: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회, 네이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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