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홍의, 의홍에 의한, 의홍을 위한 대학 신문읽기 지원사업

 

안녕하세요 ! 학생회입니다 !

오늘은 우리학교에서 유일하게 의료홍보영상학과에서만 진행했었던

 ‘신문 읽기 활동’에 대해 알려드려고 합니다!

 

 

지난 1학기 동안,

의료홍보영상학과 1학년 전공수업 중 하나인 ‘커뮤니케이션개론’ 시간에

 ‘신문읽기’ 활동을 진행 하였는데요,

 

2010년부터 진행 중인 대학 신문읽기 강좌 지원 사업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대학생이 신문 읽기의 가치를 깨닫고 신문 콘텐츠 및 정보 활용에 능숙해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매우 의미있는 사업입니다!

 

 

신문은 다른 매체보다 신뢰도가 높은데 비해 저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읽을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사고방식의 확장과 비판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례, 한국일보, 국민일보, 서울신문, 매일경제, 한국경제

총 10종류의 신문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져다 읽으면 되는 것인데요~

 

여러 신문을 고루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진보나 보수 성향을 지닌 특정한 신문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관점으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신문 읽기에 집중하기에는 15분이라는 시간이 짧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그래서 교수님께서는 방과 후에 신문을 가져가서 읽는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평소 신문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시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단지 읽는 것을 넘어 수업 시간에 배운 다양한 이론들을 직접 신문 기사에 적용해 보고,

이를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이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글 : 학생기자 15 이예인 홍다예

사진 :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