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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홍보영상학과 CTS방송국 인턴생활기 Step 2

의료홍보미디어 2014. 12. 6. 01:36
 

 

 

안녕하세요! BT입니다! 

 

오늘은 인턴특집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포스팅에는 기술국, 라디오팀, 보도국을 설명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작가실, 제작국, 편성부, OAP팀에서 일한 인턴들의 활동에 대해서 소개할게요ㅎㅎ

 

 

 

 



<BT가 직접 찍은 CTS 방송국 작가실과 작가님들이랍니다.>

 

작가실을 소개할게요!  

 

작가구성작가(메인작가), 서브작가, 막내작가 이렇게 세 분이 한 프로그램을 맡는답니다. 

 

 그렇지만 CTS에서는 막내작가는 없습니다.  

 

구성작가PD와 함께 구성회의를 한 후 프로그램의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간단히 스케치 합니다.  

 

그 후 촬영 구성안을 만들어요. 

 

 이건 마음을 종이로 옮기는 작업과도 같다고 하네요.  :)

 

그리고 구성작가대본을 쓰고, 생방송을 할 때는 중간중간 방송 상황에 맞춰서 대본을 수정 합니다. 

  

 서브작가방송에 나갈 아이템을 찾고 자료를 조사 합니다.  

 

그러면 구성작가가 그 자료를 보고 대본을 쓰는데요.  

 

하지만 아이템을 조사한다고 바로 방송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ㅠㅠ 

 

 국장님, 팀장님, PD님, AD님, 구성작가, 서브작가 이렇게 모두 모여 회의를 하면서 찾은 아이템들 중에 선정합니다.  

 

 

<CTS 방송국 회의실 / BT가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서브작가들은 큐카드, 프롬프트를 만들고 출연자 분들을 의전하거나 섭외전화를 합니다.  

 

의홍인턴들막내작가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이템 자료를 찾고 아이템 회의에도 참여 했답니다.

 

방송준비(큐카드 만들기, 음료준비, 출연자분들 방송하기 편하게 도와ㅇㄷ드리기 등)를 돕기도하고 

. 

 섭외전화를 걸고 인터뷰 영상을 보며 프리뷰도 했어요. 

 

 생방송에 참여하는 등 바쁜 서브작가의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이곳은 제작팀의 편집사무실인데요 녹화중이라 사람이 별로없었어요 ㅠㅠ/ BT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제작팀PD, FD, AD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런데 CTS에는 FD가 따로 없어요 ㅎㅎ

 

 모두 많은 일들을 하시지만 녹화 때는 PD가 연출하는걸 보면서 부조정실 상황을 스튜디오에 있는 FD에게 전달해요. 

 

 녹화할 때 일반방송국에서는 FD가 녹화를 준비하고  

 

스튜디오에서의 방청객 박수유도나 PD님이 지시하는 것들을 스튜디오에서 안내하는 일을 합니다.  

 

CTS는 FD가 없으므로 AD가 FD일을 대신하고 있어요 :)

 

 편집은 AD가 주로 예고편을 만들거나 기본적으로 편집을 한 뒤에 PD가 다시 수정을 한답니다.  

 

사실 더 많은 일을 하고 계시지만, 인턴에서 알고있는 건 이정도네요..ㅠ 

 

 

의홍 인턴들녹화할 때 녹화준비(PDP연결.대기실셋팅,큐시트나눠드리기,등등)를 돕거나  

 

파일 원고를 출력해서 종합편집 때 같이 따라가고 인제스트도 맡고 있어요  

 

또  예고편에 쓸 영상도 찍고 플로어디렉터 예고편 만들기, 인터뷰 영상 자료 찾기,  

 

인터뷰 촬영 중 사운드 조절도 한답니다. 예고편에 쓸 영상도 편집한다고 합니다.ㅎㅎ 

 

 이뿐만 아니라 가끔은 AD일을 대신한 적도 있다고 하니.. 정말 많은 일을 했죠? 

 

의홍인턴들에게 박수!! 짝짝짝 :) ㅎㅎ 

 

 

 

<CTS 방송국 편성표>

 

성팀은 방송국에서 예산과 주제, 제작자등의 내용을 담은 기획안을 작성하는 일을 맡고 있어요 

 

프로그램 제작회의에 참여하고 광고와 스팟 필러 등을 방송 사이사이에 넣거나 빼는 방식으로 스케줄을 조정한답니다. ㅎㅎ

 

  방송 후에 시청자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도 하구요 ㅎㅎ  

 

그리고 시청률을 확인하고 분석해서 프로그램이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의홍 인턴들CTS의 편성표를 체크 하고 또, 타 방송국 편성표도 체크 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시청률 체크, 방송 동향 파악, 외주 제작 프로그램 예고도 만들고 영상편집  

 

 그리고 프로그램 마스터 파일을 입고, TE로 프로그램 스케줄링도 했다고 해요 :D 

 

 

 

 

OAP팀은 여러분에게 생소할거예요  

 

OAP팀은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의 채널디자인, 프로그램디자인, 프로모션디자인 등 모든 디자인 을 담당 해요.  

 

주어진 프로그램의 자막과 타이틀을 제작하고,  

 

프로그램 중간의 컴퓨터 그래픽 제작, 

 

 TV방송의 모든 그래픽과 디자인을 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의홍 인턴들종편, 케이블, 공중파 방송의 모니터링을 하고 OAP자료수집 하는 일을 했는데요 

 

 PD님이 촬영 나갈실 때 함께 가서 촬영 도 도와드렸다고 합니다. 

 

 

 

 

 

2014년 여름방학에도 CTS기독교TV에서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답니다. :) !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은 방송 꿈나무 의홍 여러분!~  

 

여름방학 때 인턴 기회가 있다면 ?   

 

인턴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멘토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경험으로 자기계발의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ㅎㅎ

 

방송에 꿈이 있는 모든 학생들 파이팅~!  

 

 

다음 포스팅에서는  의홍 인턴들이 만든 CTS 인턴활동 동영상을 보여드릴게요!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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